Toni Cassirer

신칸트학파: 20세기 초의 유럽철학계를 지배했다. 1920년대부터 현상학(후설)과 실존철학(야스퍼스,하이데거)이 대두되었지만, 급격하게 영향력을 상실했다.


카시러: 신칸트학파에서 시작했지만, 협소한 문제의식을 벗어났기에 현재까지도 큰 영향력을 끼친다. 상징형식의 철학이라는 독자적인 철학 개척 -> 각 영역에서 구체적 상징들이 어떻게 창출되고 전개되는지 탐구인간이 정신을 통해 세계를 능동적으로 구성한다.


인간의 본질적 특성을 상징을 형성하는 능력에서 찾는다.
각각의 상징형식: 자신에게 적함한 특정한 감성적 기체를 활용. 상징형식이 달라지며 세계도 다르게 나타남상징형식(언어,신화)/감성적 매체(음운기호,신화의 형상체계)이는 직관과 지각의 영역에서부터 이미 작용하여 형성되었다. 직관과 지각-> 감각적 인상을 외부로부터 수용-> 독자적인 형성 법칙에 따라 형태화하는 능력도 존재한다.


카시러: 전통적인 관념론을 확장하고 심화
실재와 상징형식의 분리-> 추상적인 반성의 산물신화적인 상징세계에 사는 사람 -> 실재 자체로 경험-> 주관적인 형식으로 경험하지 않음우리가 현실로 지각하고 경험하는 세계-> 이미 상징형식에 의해 철저히 관통되어 있고, 구체적인 규정성을 갖추고 있는 세계=> 실재 자체로 경험하기에 주관적으로 해석된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고 느끼지 않음


과학이라는 상징형식이 드러내는 것=실재각 상징형식은 자신 이외의 상징형식을 배척한다. 철학: 특정한 상징형식을 변호하고 강화하는데 앞장섰다. 모든 상징형식을 포괄해야 한다. 철학의 궁극적인 목표: 존재의 통일적인 전체를 파악하는 것
인간의 정신: 상징형식을 매체로 하여 자신을 표현 -> 자신을 발견하고 규정카시러: 인간의 창조성과 책임성 강조. 휴머니즘. 정신의 자발성, 자율성, 창조성 강조하는 관념론. 상징형식 -> 객체와 인간이 새롭게 구성


신화: 인간에게 어떤 의미에서 주어진 것. 인간이 선택할 수 없기에. 신화적인 세계가 현실 세계보다 더 현실적.
신화적 세계: 모든 것은 표정과 영적인 성질을 갖는다. 표정체험: 현실체험의 가장 근원적 방식. 언어를 통해 고정된다.
과학적 인식: 세계에서 표정성격을 온전히 제거하며 ‘존재’에 대한 새로운 정의 제시과학적인 기호는 의미기호로서 일의적인 의미를 갖는다.
언어는 아직 표정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과학은 표정의 세계를 원칙적으로 넘어서 있다.


영원회귀는 운명애의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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