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øren Kierkegaard


진정한 그리스도교의 이념을 설파하고 전파하는 데 매진했다. 인간을 가리켜 '실존'이라고 부른 최초의 철학자. 현대 실존철학의 아버지실존: 근본 성질을 구현하고 있는 각 개체이는 인간만이 개체다운 개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삶을 형성해 나가는 존재. 인간은 모든 본능적 욕구가 충족된 상태에서도 자신의 삶이 과연 살 가치가 있는 삶인지에 대해서 의문인간: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생각에 걸맞게 고귀한 방식으로 살고 있지는 않다. -> 삶에서 부정적인 기분을 보통 느낌=> 참되게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개시해주는 성격그리스도교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제시한다. 유럽 전체의 그리스도교가 내면의 순수성과 진지함을 잃었다. 키르케고르는 자신의 임무가 신앙의 확장을 중단시키고 내면화하도록 촉구하는데 있다고 봄. 인간: 탄생과 죽음의 수수께끼 앞에서 불안해하는 존재.


인간의 삶은 3가지로 구별: 심미적, 윤리적, 종교적심미적: 아름다운, 즐거운 것을 쫓는 실존. 감각적인 즐거움-> 인생은 향락.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부정즐거운 기분 자체가 목적 -> 곧 권태로 바뀜->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맴우울: 감각의 수단으로 영락해버린 정신이, 자신의 초라한 처지에 대해 짜증을 내는 정신의 히스테리심미적 실존에 대한 절망-> 윤리적 실존으로의 이행-> 도덕적인 삶을 삶의 원리로 삼음


칸트: 인간에게는 원래부터 도덕적인 법칙에 대한 존경심이 존재키르케고르: 윤리적 실존으로 살기로 결단을 한 자만이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심을 갖는다.
윤리적 실존이 추구하는 도덕적 선: 하나의 당위적인 명령으로서의 ‘의무'(일반적이고 평범한 의무)윤리적 실존의 삶=위대한 평범함:일상의 반복은 자신의 인격성을 끊임없이 새로운 결단을 통해 회복하려는 몸부림. 순수하고 참된 인격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미적, 윤리적 실존=이념적 추상물
종교성A (플라톤, 불교등): 인간 내면에 진리 자체인 신성인 존재한다. 자신의 내부를 통해 신과 소통 가능종교성B (기독교): 진리가 외부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진다. 자신은 죄인. 혼자서는 결코 진리에 도달 불가능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 불안 극복, 온전한 인격그리스도교를 이해한다는 것=그리스도인으로 제대로 산다. 그리스도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면을 맑게 하는 것이 필요. 신을 객관적인 지성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은 신을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것. 학문의 우상화-> 우리시대의 우상 숭배
종교성 B만이 참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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