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Marx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

1818년에 독일의 트리어에서 탄생. 법학부 입학. 무신론적이고 급진적인 휴머니즘을 표방하는 좌파 헤겔주의자마르크스는 파리로 이주하며 혁명적 사회주의자들과 교류하면서 정치경제학과 사회주의 사상에 천착하기 시작‘의로운 자들의 동맹'에 가입하여 활동. 이후, 급진주의적인 자유주의자에서 혁명적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파리에서도 유명한 공산주의 혁명가로 부각되자 추방당한다. -> 벨기에. 혁명 활동 진행.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국제적인 혁명 조직을 육성‘Communist manifesto 공산당선언’ 1848년 2월 발표.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제작.“프롤레타리아 혁명" 1848년 2월. 프롤레타리아가 주도하여 자본주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사회주의 체제의 공산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사회 건설하는 투쟁. -> 혁명은 실패한다. -> 마르크스 영국 런던으로 망명. ‘자본론' 1867년 함부르크에서 출판. 독자적인 정치경제학. 배경: (전근대사회) 지배계층의 신분상속-> 지배계층 정치권력 장악(군대와 경찰 장악)-> 후대 상속‘법 앞에서 평등' 공권력이 다시 시민에게로 돌아옴. 예) 프랑스혁명: 모든 신분적 차별과 구속을 폐지계몽주의: 운명이나 사회, 역사도 이성적인 힘을 통해 바꿔 나아가야 하는 것. 행복한 사회를 충분히 실현가능.근대 이데올로기들은 유토피아를 지향, 흑백논리적인 사고방식, 실현할 수 있는 힘을 대중에게서 신분적 제약, 인습적-문화적 장벽 타파 -> 국가를 하나의 경제 공동체로 통합하는데 성공(보편적인 국민교육, 개인의 능력과 노력) -> 과학과 기술의 발전


최초의 근대적인 사회형태: 자유주의 사회=자본주의 사회자유주의: 개인의 자유를 가장 중시함. 이는 누구나 이성적인 존재라는 신념을 전제. 개개인이 자신의 행복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다. 모든 자유의 허용개인적인 자결권: 인간의 기본적 권리. 도덕적 책임감을 일깨우고, 발전시킴사유재산: 개인이 자신의 뜻을 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는 힘. 사유재산의 보장은 경제활동의 자유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자유주의자: 생산자들이 자유롭게 상품을 만들고 팔 수 있다면, 소비자는 더 질이 좋으면서 저렴한 상품을 살 수 있다. 이는 최대의 국부와 경제적 복지 제공. 시민은 국가를 항상 자신의 감시와 통제 아래 두어야 함. 국가가 일반 시민들에게 봉사하도록 해야 함.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자유주의는 경쟁을 유발하고->실패자가 도태되기에-> 이를 벗어나려고 창의력을 최대로 발휘한다=획기적인 생산력의 발전을 구현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와 양신과 사상의 자유를 대폭 허용-> 생명력을 갖춘 사회전근대사회=신분의 상속,정치 권력의 상속자유주의사회=불평등을 조장하고 심화,사유재산 상속(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느냐가 크게 결정). 법적으로는 동일한 권리와 의무를 가짐. 하지만, 법은 부유한 사람들에게 유리함.마르크스는 '"인권"은 부르주아의 특권이다'사유재산 상속->기회균등은 보장될 수 없다. 법적인 평등이 실질적인 평등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개인의 운명이 핏줄에 의해 결정됨<-계몽주의의 이념에 반하는 것근대사회 대중의 관심: 자유<평등. 자유로운 사회계층 이동 허용->계층 격차에 민감해지고 분노평등의 주창자: 사유재산의 상속과 사유경쟁 시작이 인간의 불평등을 초래. 사유재산과 자유경쟁 시장의 폐기 주장


"인류의 역사는 생산력 발전의 역사"-마르크스노동: 인간이 자신의 이성적 구상에 따라서 자연물을 변형시키는 활동. 즉, 자신의 이성적 능력을 실현하는 활동생산수단을 중심으로 한 계급관계: 지배관계(생산수단 소유) 노동-> 피지배계급(생산수단 미소유) =생산관계(소유관계)생산관계: 각 시대에 도달한 생산력의 수준에 따라서 변화-기술과 도구의 발전 정도에 의해서 정해짐생산력+생산관계=생산양식특정한 생산관계는 일정한 동안에는 생산력의 발전을 촉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생산력의 발전에 대한 질곡으로 작용-> 인류의 역사란 생산력의 발전을 저해하는. 그때마다 생산관계를 전복하고 새로운 생산관계를 수립-> 생산력 발전*생산관계를 전복: 생산관계를 유지하려는 지배계급에 대한 피지배계급의 투쟁 "계급 투쟁의 역사"생산력과 생산관계로 구성된 생산양식:하부구조종교,철학,정치,법률,윤리:상부구조정치와 정신문화는 특정한 사회의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물질적 이익을 수호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것들에 불과물질적인 생산이 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되는 이유->의식주와 같은 경제적 수단의 확보가 가장 먼저 필요자본주의 문제: 자본주의적인 생산관계->생산력의 발전 저해자본주의: 사회 전체가 하나의 생산력으로서 기능. 노동은 협업과 분업체계를 통해 결합되는 사회적 노동의 양식자본주의 생산관계는 개인의 사적인 소유 형태 -> 모순-노동의 소외를 비롯한 자본주의의 모든 병폐의 근원사람-거래 관계-사람: 사회 전체가 노동을 통해 연결. 개인의 사적 소유가 인정되기에. 자본주의 사회: '보편적인 상품시장경제'노동자들의 노동력 또한 상품. -> 노동자들이 팔 수 있는 것은 노동력뿐 -> 대가로 임금.자본가들이 더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 노동을 끊임없이 기계로 대채.-> 많은 실업자가 발생-> 고용 구걸, 자본가들에게 예속, 온갖 굴욕과 착취를 감수생계 유지 최소한의 임금-> 자본주의 체제를 뒤흔드는 요인(상품의 수요 부족)-> 공황,기업 도산, 실직 발생자본주의 사회의 병폐를 치유하기 위해서: 사회적 노동이라는 생산력에 상응하는 소유형태인 사회적 소유가 사적 소유를 대체해야 함. 사회구성원들 전체가 공동으로 소유하면서 공동으로 생산하는 분배하는 사회주의사회->자본주의사회의 온갖 폐단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


마르크스의 사상은 거대한 정치세력을 형성하였다. -> 빛과 그림자가 극명한.서구: 의회민주주의에 입각한 점진적인 사회개혁 도모, 노동자들을 비롯한 지위형성에 크게 기여함 (1968년까지 독일의 사회민주당에서 발견)동구: 공산당 독재와 강제수용소로 상징되는 전체주의적 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론으로 전락. -> 거대한 희망과 환멸현실사회주의의 붕괴와 자본주의사회의 문제점이 있는 한 사람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사로잡을 것. 자본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비판이 여전히 큰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자본주의사회의 문제점을 톨이켜볼 수 있는 힘)앙리 레비가 마르크스주의 비판-> 1세대 센세이션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현실사회붕괴의 붕괴마르크스의 사상은 현실사회주의의 몰락과 함께 한물 갔다. 대한민국에서는 1970~8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들이 마르크스 사상의 세례를 받음. 마르크스주의의 실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불사하게 함. 유사종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자본주의는 인간을 소외시킨다. 소외 개념을 포이어바흐가. 소외=종교적 소외. 신이란 존재는 인간이 자신들의 능력을 투사한 존재. 인간은 그래서 하찮은 존재. 허구적인 신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지적인 능력과 윤리적 능력을 계발해라. 과학과 기술 발전, 서로 사랑 -> 변혁


마르크스의 소외개념: 포이허바흐의 소외개념을 자본주의사회를 분석하는 데 적용. 기계발달-> 노동자들의 노동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로 전락. 노동자들은 기계의 능력을 찬탄-> 인간을 지배하고 착취.노동자들은 노동으로부터 소외. 노동: 인간이 자신의 창조적 능력을 구현하는 활동이지만, 하지 못함. 자본주의에서 노동은 철저하게 분업화타인들로부터 소외되는 노동자. <-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비롯됨 -> 노동자: 일자리 놓고 서로 경쟁. 자본주의 체제는 이러한 창조적인 능력을 단순히 생존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전락시킴.자본주의에서 사회의 진정한 주체= 시장. 보이지 않는 시장 법칙에 의해 지배. 모든 것이 화폐로 가능. 소수의 인간들이 화폐를 독점하여 다른 인간들 위해 군림. 화폐=신자신들이 소유한 화폐의 양에 따라 자신의 가치 평가. 철저하게 타산적인 관계만이 들어서게 됨. 마르크스: 자유경쟁을 통하여 수많은 소생산자를 프롤레타리아로 전락. 소수의 자본가를 남김자본가들은 소수-> 혁명은 순조롭게 성공할 것. = 세계 전체로 자본주의 체제가 확산될 것 -> 봉건체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의해 급속하게 대처. -> 전세계 인구 양분화 (소수의 자본가/대다수의 노동자) =>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 조성. 이도 동시에 일어나야 됨. 아니면 다른 자본주의 국가가 방해.사적소유 폐지 시 전세계적 차원에서 노동자가 서로 협동하며 사회주의 실현 및 운영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사회: 각자가 능력에 따라서 일하고 필요에 따라서 분배받는 사회.노동자: 사상적 구심점 제공 -> 단결-> 생활 조건 향상


자본주의: 노동을 기계로 대체, 기계와 기술의 고도화-> 새로운 고급 일자리-> 고급 기술직과 단순노무직 등과 같이 세분화 -> 노동자 단결 어려움. 산업구조 고도화-> 생활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짐-> 서비스 산업 크게 발전 => 일자리 수 크게 증가주식회사의 등장, 경제 규모 팽창, 소규모 기업들이 진출 = 자본가의 수 증가노동자는 혁명보다 개량을 선택. 자본가들은 정치적 권력까지 장악하지는 못했다. 1870년 이후 변화: 보통선거권 보장, 노동조합운동 합법화 => 합법적인 수단으로 자신의 지위 개선 가능하다라는 의견국민투표-> 권력. 국민 전체의 생활 향상과 복지를 위함. 자유주의자와 사회주의자의 목표가 비슷. 서로 타협 가능.마르크스: 경제적인 계급 대립이 소멸 -> 모든 인간적인 갈등도 소멸인간에 대해서 굉장히 낙관적. 자본주의(왜곡된 사회구조)만 제거되면 우애와 협동의 사회가 실현될 수 있다. 마르크스는 전체주의사회를 탄생시킴.


레닌은 투철한 혁명 의식으로 무장한 공산당이 노동자들을 지도해야 한다.1917년 러시아 혁명의 성공 이후, 볼셰비즘: 실질적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주도했다. 마르크스 사상과 볼셰비즘을 동일시하여 더욱 심화1800년대 말, 1900년대 초: 영국 노동운동 전개 양상. 레닌: 노동자들은 공산당이라는 외부집단에 의해 지도를 받아야 한다. -> 사회주의 혁명 이념을 전파하고 노동자들을 지도해야 한다. 노동자들을 혁명 군대로 만듬. 이 힘으로 레닌은 권력을 장악.이후 모든 공산당이 부패했다. 이는 군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 -> 지도자를 신격화해 복종할 것을 강요. 이러한 볼셰비즘은 마르크스가 추구했던 자본주의와는 매우 다르다.


또한, 이와 달리 미제스는 자본주의에서 기업의 실절적인 지배자는 '소비자'라고 생각. 더 많은 봉사가 가능. 자본주의에 들어가며 물질적 부의 증대-> 보편적 교육 가능. 산업구조 고도화-> 지적인 능력 필요성 증가=>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며 경제적 독립 확보창조적 소수가 창의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유가 부여되어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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