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und Husserl

근대과학: 모든 현상을 인과법칙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으로 파악-> 인간의 정신이 갖는 창조적 성격을 이해X-> 모든 인식행위, 도덕적행위, 예술적 행위-> 능동적인 현상들

후설: 자신의 시대가 위기 -> 시대의 위기는 학문의 위기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의식에 입각즉, 학문의 위기=철학의 위기

자연주의(물리주의,객관주의): 수리물리학적인 방법을 모든 학문의 유일하게 참된 방법으로 간주근대자연과학이 전제하는 자연관은 자연뿐 아니라 인간의 실상을 드러내 준다고 생각

자연주의가 지배-> 인간은 자신을 수동적인 존재로 생각= ”사실인”자연주의 vs 역사주의
역사주의: 시대마다 다른 성격을 갖는다. 인간은 시대적인 제약을 벗어날 수 없다.
후설: 각각의 존재영역은 다른 것으로 환원될 수 없는 고유한 본질을 갖는다고 본다. 개별학문 -> 자신의 존재영역에 대한 그릇된 선입견에 입각
‘인간이란 무엇인가'각 존재영역의 본질에 대한 탐구 = 영역존재론
인간의 정신을 탐구하는 방식-> 정신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반성의 방법
심리학주의: 인간의 정신이 자연의 다른 사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과법칙을 수동적으로 따른다고 보는 사조자연법칙=심리학에 의해 발견되는 심리적 경향성. 사실에 대한 관찰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

모순율=절대적으로 타당한 법칙모순을 포함한 판단 = 그 자체로 틀린 판단인간은 모순율에 입각해 참된 판단을 내리려 노력하는 존재이다. 판단이란 사물 자체에 대해 판단하는 것

지향성=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정신판단이 참으로 입증되는 것->지각작용을 통해 입증될 때지각=모든 판단의 진리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궁극적 심급진리=존재자에 대한 판단이 그를 눈 앞에 명증적으로 봄으로써 입증되는 것

눈=경복궁의 측면들+우리의 의식이 개입 => 경복궁이라는 하나의 통일된 대상을 지각의식은 감각기관을 통해 통일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맘대로가 아닌 사물 자체에 입각하여 구성한다. 사물은 어떤 관점을 갖고 보느냐에 따라 달라짐. 능동적인 의식을 통해 파악

노에시스(의식작용)+노에마(의식대상) => 둘 사이 관계를 아무런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작업자유롭게 떠올리는 것 = 자유변경
합리론: 확실한 관념으로부터 연역적 다른 명제들을 끌어내는 것현상학: 오감을 통해 주어지는 감각자료들을 연상법칙에 따라 결합하는 것합리론+현상학=인식
모든 의식작용을 반성 -> 의식과 대상의 본질을 파악하려고 함의식작용을 반성-> 대상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함

후설의 철학: 우리가 사물 자체의 본질 직관할 수 있다고 봄-근대의 의식철학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성격=> 후설의 의식: 항상 사물 자체로 나가 있는 것으로 파악
의식작용들: ‘나'의 의식작용->어떤 것을 지각하고 기억함자연적 태도=경험적 자아
경험적 자아- 자신의 의식작용을 반성하기로 결단할 때-> 자신른 원래 초원론적 주관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음- 경험적 자아와 초원론적 자아는 다르지 않음-> 경험적 자아의 실상이 초원론적 주관자아를 능동적으로 대상을 드러내는 초원론적인 주관으로 보면서 주관이 대상을 어떤 식으로 드러내는지 반성하는 것-> 현상학적 태도

의식작용과 그것의 대상을 고찰할 때, 그 대상이 정말로 존재하는지 않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초원론적 주관: 우리 인간의 참된 모습. 지각이나 기억뿐 아니라 감정과 충동, 욕망의 주체초원론적 주관이 사는 세계-> 생활세계(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는 세계)-> 다양한 사물 그것들의 본질에 대해서 합당하게 태도를 취하고 행동
시간: 시간의식과 관련하여 분석->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음이는 자동적으로 형성되지 않음 (의식의 능동적인 개입에 의해 이루어짐)

무의식적인 기억=파지근원인상: 생생하게 들림파지된음:생생하게 들리지 않음어떤 근원인상: 새로운 것에 밀려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음새로운 근원인상: 새로운 것과 완전히 단절되지 않음예지: 곧바로 다가올 음도 예측예지+근원인상+파지=하나의 통일적인 멜로디

모든 체험이 시간의 연속성 안에서 이어져 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보편적인 가치. 이를 인식하기 위해 ‘본질직관'을 제시철학적 문화가 가장 이상적인 문화유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