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란 국가간의 관계 속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에 따라 국가간의 이익이 달라진다. 이를 위해서는 교제와 교섭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도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교류를 맺어야 한다. 물론 발빠른 변화와 세계정세의 파악도 중요하다. Henry John Temple이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라고 말했듯이, 국제관계나 세계정세는 동태적이고, 한 치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변화에 발을 맞추고 관계를 위해야 한다.
그렇기에 이번 창의활동인 케디를 통하여 정치와 교류에 대하여 배워보려고 한다.
이 활동을 통하여 통찰력을 기르고, 국제적 현상들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논리적인 분석력과 추리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하여 내가 생각하는 외교란 무엇인지, 우리는 앞으로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와 같은 앞으로의 세계전망에 대한 나의 견해를 담고, 이를 발전시킬 것이다.